사진=한화호텔 더플라자

더플라자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호텔 셰프와 비어 소믈리에가 선정한 크래프트비어와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시즌 1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 더플라자에 따르면 다양한 메뉴를 추가로 선봬 미식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토버페스트 시즌1에서는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족발 요리 슈바인 학센과 뮌헨 지역의 전통 음식인 바이스부어스트, 베를린 대표 맥주 안주 커리 부어스트 등 옥토버페스트의 대표 메뉴를 호텔 셰프가 준비해 선보인다. 아울러 독일 퀼른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가펠 퀼쉬와 인터내셔널 비어 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슬로우 IPA, 유럽식 클래식 수제 맥주로 유명한 벨지안 위트 등 비어 소믈리에가 선정한 총 7종류의 크래프트 비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플라자 관계자는 “옥토버페스티벌 시즌 1은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기대이상의 새로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븐스퀘어의 옥토버페스트 시즌 1은 저녁시간에만 한시적으로 진행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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