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벨라, ‘2018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수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선정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화클래식2018’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 선수에게 상품으로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지난 19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의 공식 파트너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강남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갖고 이정민 선수에게 레인지로버 벨라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정민 선수는 지난 3일 한화클래식2018 최종라운드에서 15번 홀(파3)에서 이번 대회의 첫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증정된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는 ‘2018 월드 카 어워드’에서 기존 SUV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화려함과 우아함을 갖춘 디자인을 인정받아 ‘2018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는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 정제된 성능, 전지형 주행 역량을 두루 겸비해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중형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인지로버 벨라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은 최적화된 비율과 아름다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초슬림 매트릭스 레이저 LED 헤드라이트, 매끈한 자동전개식 플래시 도어 핸들, 세련된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레인지로버의 환원주의적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뛰어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긴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과 558리터라는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 벨라는 최고의 온로드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내 공간,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럭셔리 SUV로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의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된 이정민 프로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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