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포인츠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킬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홍차, 커피 등과 즐기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다.

2단 혹은 3단으로 선보이던 기존의 애프터눈 티 세트와는 달리 다섯 가지 디저트를 한 데 담아, 다양한 차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렌지 생육을 이용한 무스로 만든 ‘오랑주 코코’, 생파인애플과 망고 꿀리를 입힌 ‘시그니처 크림 롤’, 그리고 타피오카 전분을 이용하여 쫀득한 식감을 선보이는 ‘치즈 그노치 퐁듀’가 제공된다.

또 디저트와 함께, 두툼한 패티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사 버거의 미니어처 버전’과 팬케이크 위에 녹차에 재운 훈제 연어를 얹은 ‘훈제 연어 블리니’가 배 속을 든든하게 해준다.

애프터눈 티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홍차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만을 위해 로스팅 된 고소한 커피빈이 달콤 쌉싸름한 맛을 선사한다.

한편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인 기준 3만 8천 원(부가세 포함)이다. 론칭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3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즐길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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