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조이봉사단, 장애인·어르신들 대상 배식 봉사 진행

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 4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이봉사단 11명은 서울시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 지역 장애인·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과 송편을 대접했다.

MG손보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점심 식사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2016년에 전국 임직원 및 영업 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을 창단해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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