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개 팀 선정, 국내 명문 골프클럽 특가 라운딩 제공
매주 금요일 제휴 골프연습장 이용 시 50% 할인

사진=BC카드

BC카드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9만9000원에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신개념 골프서비스 ‘골프엔 BC’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엔 BC’는 일명 ‘골알못(골프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벗어나기 위한 2030세대 입문자를 포함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매월 9만9000원에 전 세계 주요 도시 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엔 BC’에 이은 두 번째 ‘9만9000원’ 시리즈로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9만9000원 특가 라운딩’은 올해 말까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딩 기회를 팀당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총 10개 팀(선정 기준 10명)이 선정되며 당첨된 1명이 팀당 4명으로 구성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BC카드 홈페이지, 페이북앱에서 응모를 시작해 2주간 신청을 받고, 다음달 10일에 당첨자 발표를 한다. 당첨 여부는 개별 통지된다.

응모 월 기준 2개월 말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9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몽베르cc이며, 사우스스프링스cc(10월), 한성cc(11월), 클럽모우cc(12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 및 출석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XGOLF, 갤럭시아골프클럽, 메이필드호텔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매주 금요일 50% 할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출석이벤트는 4일부터 진행 중이다. 전국 42개 제휴 골프장·골프연습장 방문 시마다 행운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최신형 드라이버, 거리측정기 등 즉석 당첨 경품도 증정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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