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 바른 직업정보, 체험 기회 제공
손해사정사 직업·교통사고 사례 소개

사진=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월드컵공원에서 마포구와 함께 마포구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여러 기업이 참여한 이번 ‘2018 마포진로박람회’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정보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더케이손해보험이 보험회사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성진 더케이손해보험 보상팀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등을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를 안내했다.

학생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생소했던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케이손해보험은 2018년 2차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 동안 진료체험 무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