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풀 프리미어 룸.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한가득 추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가득 추석 패키지는 한가위를 맞아 넉넉한 마음을 담아 조식과 석식을 모두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반얀 룸 또는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편안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남산풀 룸에서의 1박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온수풀이 구비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권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 호텔 내 레스토랑 3곳 중 선택 가능한 추석 특선 2인 저녁 식사,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석식은 호텔 내 레스토랑 3곳에서 제공하는 추석 특선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에서는 볏집 훈연회와 남산 한우 등심구이, 시그니처 메뉴인 산5-5골동반상, 망고와 파인애플 냉만두탕, 한과 병과,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6코스 모던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메인으로 스테이크 또는 그라넘 플래터를 선택하고 리프레싱 바에서 샐러드를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는 서천 대하죽과 통영 전복찜 안심 편채와 유자 겨자장, 양양 능이버섯과 갈비구이, 옥광 밤솥밤과 들깨버섯탕 한상차림, 계절 과일 디저트가 포함된 건강한 집밥 스타일의 한식을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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