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한율은 모델 김소현과 고객들이 함께하는 2018 한율 자연 여행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율에 따르면 13일 산책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원료가 자라나는 자연 속에서 브랜드 스토리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율 쌀 진액 스킨은 여주 쌀을 주 원료로 만든다. 13일 여주 쌀 재배지인 경기도 여주를 방문해 김소현의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논을 걷는 <자연 산책>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인근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 마련된 한율 자연쉼터에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쌀 비누 만들기와 자연 수채화 그리기, 피부 촉촉 클래스를 통해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에 대한 특별한 공감대를 쌓았다.

이날 참석한 한율 모델 김소현은 평소 애용하는 한율 제품을 소개하고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한 고객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율 관계자는 “2018 한율 자연여행은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편안한 자연의 정취를 선물하고, 한국적인 원료로 균형 있는 피부를 만드는 한율만의 특별함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한율은 2018 한율 자연여행과 가을을 맞이해 한율 쌀 진액스킨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쌀 진액스킨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진한 보습 스킨으로, 한율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 상품이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 한율은 ‘쌀 진액 스킨 2018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피부에 수분 마름이 없는 찰기보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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