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2개 마스터자동차 가맹점 통해 무상점검 실시
20여 개 항목 진단, 워셔액·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사진=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이 추석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약관에 가입돼 있는 고객에게 전국 1111개 가맹점 중 무상점검이 가능한 432여 개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1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총 10일간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더케이손해보험은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여 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해당 고객은 마스터 콜센터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에듀카 고객들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안전한 추석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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