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정오, 여의도 사옥 1층 물고기 공원에서
요조, 봉트라베이스, 옥상달빛 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 참여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오에 한화금융센터 여의도 사옥 1층 물고기 공원에서 인근 직장인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치듯 라이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요조, 봉트라베이스, 옥상달빛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음악회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통기타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 송출과 행사 홍보를 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여의도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음악회”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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