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샷 골프적금, 도전 365적금 가입한 3000명, 챔피언십 입장권 증정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나이스샷 골프적금’과 ‘도전 365적금’을 가입하는 총 3000명에게 챔피언십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나이스샷 골프적금 가입자에게 10월 7일까지 10만원 이상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게 1인 1매의 챔피언십 입장권을 증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도전 365적금 가입자에게는 9월 30일까지 1만원 이상 가입한 2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인 1매의 챔피언십 입장권이 증정된다. 대회 사흘째인 10월 13일에는 대회 현장에서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가입 사실을 인증받은 365명에게 선착순으로 골프 모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나이스샷 골프적금은 실외 골프장 골프라운딩을 담은 사진을 제시하면 0.2%, 스크린 골프장에서 81타 이내 타수를 달성하고 직원 확인만 되면 0.2%를 더해 우대금리 최고 0.4%를 제공하고 3년 적금의 경우 최대 연1.9%(11일 기준, 세전)의 금리가 제공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LPGA 대회 입장권을 위해 1년 단기 10만원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걸으면 걸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도전 365적금은 기본금리 연 1.3%에 가입 후 11개월간 하나맴버스 앱의 내 걸음수 확인하기에서 누적 걸음 수에 따라 1.0%(200만보 이상 300만보 미만), 2.0%(300만보 이상 350만보 미만), 2.35%(350만보 이상)의 우대금리가 추가되는 상품이다. 가입자들은 연 최고 3.65%까지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가입자에게는 0.1% 금리 추가로 최대 3.75%(11일 기준, 세전)의 금리가 제공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웰빙에 관심이 많은 사회적 분위기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가 맞물려 나이스샷 골프적금과 도전 365적금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골프가 많이 걷는 운동 종목인데다 건강과 관련된 상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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