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 포함…간편 섭취 가능
한국, 전 세계 최초 출시…‘코스트코’서 첫 판매

사진=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규칙적인 장운동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하나에 담은 건강기능식품 ‘둘코화이버 구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건강기능 식품 둘코화이버 구미는 한국 시장을 테스트 베드(Test Bed)로 선정해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먼저 선 보이게 됐다.

둘코화이버 구미는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씹어 먹을 수 있는 젤리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둘코화이버 구미는 1일 섭취량(1일 1회 4개)에 맞춰 단위 포장으로 돼있어 간편한 휴대성과 보관을 자랑한다. 또 무설탕으로 장기간 섭취가 가능하며 사과맛과 망고맛 2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유리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팀장은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2030세대로 확산되면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둘코 화이버 구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장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담아 개발한 맞춤형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둘코화이버 구미는 지난주 글로벌 유통업체 ‘코스트코’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나아가 올리브영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둘코화이버 구미 제품은 120구미(4개입‧30포)와 60구미(4개입‧15포)로 120구미의 경우 코스트코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둘코화이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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