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런칭 기념, ‘캐릭터 시리얼 보울 세트’ 한정 판매

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가 카카오프렌즈와 손을 잡고 한정판 초코 시리얼인 ‘프렌즈 시리얼’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프렌즈 시리얼 기획팩’을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렌즈 시리얼 한정판은 3가지 다른 맛의 초코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켈로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렌즈 시리얼 외에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제품으로 구성된 ‘프렌즈 시리얼 기획팩’도 선보인다. 기획팩에는 라이언 캐릭터를 형상화 한 시리얼 보울과 스푼뿐만 아니라, 시리얼 패키지를 보다 간편하게 밀봉해 보관이 가능한 ‘라이언 밀폐 집게’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프렌즈 시리얼 기획팩은 10일부터 오직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용적인 구성과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그려진 아기자기한 박스에 포장돼 있어 선물용뿐만 아니라 개인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해당 기획팩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가격은 배송료 포함 1만5900원이다. 또 프렌즈 시리얼 제품(410g)은 다음달 1일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6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켈로그의 초코 시리얼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한시적으로만 선보이는 기획팩을 통해 3가지 초코링 맛의 조합이 매력적인 프렌즈 시리얼과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상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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