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통해 입증된 간 기능 개선‧피로회복 효과 재조명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선택 기준 제시…브랜드 신뢰도 제고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가수 윤종신 씨를 모델로 한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 ‘팩트를 보면 우루사’편을 10일부터 방영한다. 본 광고는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캐스트 등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의 ‘우루사의 힘’편에 이어, 58년 전통의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로서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제품의 효능 및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우루사를 복용한 결과 환자의 80%에서 피로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간 효소 수치(ATL) 또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좋아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과 같이 효능, 효과가 검증된 정말 좋은 것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이번 광고에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우수한 품질과 효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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