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가 피츠 수퍼클리어의 새 광고 ‘면접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면접을 잘 보지 못해 불안해하고 있는 친구에게 육성재가 ‘피츠 수퍼클리어’를 건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잊고 맥주나 마시자’고 위로하며 친구들과 함께 맥주 한잔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미래의 걱정은 내려놓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가치 있는 나만의 행복을 누리자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 신나는 음악과 함께 씩씩하고 경쾌하게 힐링하는 젊은층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그려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과거 기성세대가 바라는 무조건적인 도전과 열정에 지친 젊은 세대의 마음을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깔끔한 맥주로 즐기는 행복을 제안하며 위안과 응원의 마음을 동시에 담았다”고 말했다.

새 광고는 ‘피츠 수퍼클리어’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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