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 ‘통영 코아루’의 입주가 시작됐다. 앞서 통영 코아루 아파트는 2016년 분양 때부터 ‘해룡입수형 명당’이라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통영 코아루’는 산의 정기가 흐르고, 물의 흐름이 있는 전형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명당’의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기 때문이다.

또 죽림신도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까지 갖춘 이곳은 세컨하우스로 최적의 공간이다.

특히 아파트는 죽림신도시와 통영구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도보거리에 초중고 학교와 관공서, 대형마트, 병원, 도서관 등이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자가용을 이용 시, 북통영IC, 통영IC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내외를 잇는 교통망과도 연결이 잘 되어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쾌적한 환경과 빼어난 조망권을 가진 곳으로 세컨하우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며 제 2의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으로 도심과의 교통이 용이하며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곳의 신규 공급 아파트들이 빠르게 소진되는 양상이다.

이런 곳들 중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통영’이다. 최근 통영일대는 관광, 문화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화된 뒤, 부동산 시장에서 매우 활기를 띠는 지역으로 발돋움하였다. 사업이 완성되면, 자연스레 통영으로 유입인구와 방문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이고 이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는 판단이다.

통영의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세컨하우스를 찾을 때, 힐링 공간으로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대체 투자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며 “이에 최근 죽림신도시 인근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의 분양 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통영 코아루’의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는 일조권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하였다는 면에서 힐링 공간으로의 손색이 없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와 조경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차번호 인식방식 주차관제 시스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아파트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 74㎡, 84㎡ 총 547세대 중소형 전용단지의 ‘통영 코아루’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에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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