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잇츠온 밀키트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야쿠르트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잇츠온 밀키트 팝업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27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잇츠온 밀키트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간편식 잇츠온 밀키트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판매 중인 비프찹스테이크키트, 차돌박이 순두부찌개 등 밀키트 20여종의 구성확인은 물론 제품을 활용한 요리시연도 볼 수 있다.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퀘어커 오트밀(5입)을 증정한다. 현장 구매자 전원에게는 잇츠온 밀키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잇츠온’은 신선함과 채널 경쟁력으로 한국야쿠르트의 특성을 살린 간편식 브랜드이며, 단 하나의 제품도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무료배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바쁜 현대인에게 제격인 밀키트를 중심으로 간편식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온 밀키트는 요리에 딱 필요한 만큼의 손질된 재료가 담겨있는 쿠킹박스로, 레시피가드를 순서대로 따라만 해도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