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갈비세트.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9월 26일까지 전문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구성한 2018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정육 세트부터 소믈리에가 직접 구성한 와인 세트, 고메세트와 숙박권, 스파 이용권, 식사권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수한 마블링과 풍미가 인상적인 ▲BLT 스테이크 하우스 세트 ▲수원 왕 갈비 세트 ▲LA갈비 세트 ▲초콜릿 퐁듀 세트 ▲강진 표고버섯 세트 등이 있다.

또한, 국가 대표 정하봉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 세트도 준비된다. 호주 프리미엄 와인산지 마가렛 리버와 바로사 밸리에서 만들어진 ▲투 에잇츠 와인 세트, 스페인 대표 와인 산지 리오하 지역의 토착 품종 베르데호와 템프라니요로 구성된 ▲베로니아 와인 세트 등이다.

그 외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레스토랑인 타볼로 24 뷔페 식사권과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객실 숙박권과 스파 이용권 등도 마련돼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9월 26일까지 전화 및 현장 예약으로 주문 가능하며, 정육 세트 외에 선물 배송은 추가 금액을 지불해 이용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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