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슬로건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강조

사진=피자알볼로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점주들의 장인정신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올해 초 공개한 슬로건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피자 장인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지난 6월, 라디오 광고에 참여했던 5개 지역(광주·제주·강원·충남·대구) 점주들이 등장해 재료 준비 과정부터 도우 관리 방법, 피자를 만들고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점주들이 가져야 할 철학 등을 인터뷰하는 내용을 담았다.

피자알볼로는 영상을 통해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에 담긴 3가지 의미인 ‘도우에 집중하다’, ‘기본에 집착하다’, ‘사람을 생각하다’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피자알볼로의 ‘피자 장인들 이야기’ 점주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라디오 광고에 이어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다”며 “일관적인 메시지 구축으로 피자알볼로의 기업 정신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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