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160여개 기업 참가 예정

사진=킨텍스

국내 최대 유통 전시회인 ‘2018 케이샵(K Shop 2018)’이 오는 29∼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케이샵은 유통업계 선두기업들이 매년 참가해 매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나 솔루션, 제품 등을 총망라한 유통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조망하고 소비재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국가별 이커머스 전략을 소개하는 콘퍼런스 세션이 열린다.

콘퍼런스는 오는 29∼30일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매장, 고객의 목소리를 듣다 ▲혁신 리테일 기술과 미래매장 전략 ▲아시아 리테일&이커머스 시장에서 기회를 찾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주요 이슈와 신시장 개척전략 등에 대해 다룬다.

행사 주요 정보 확인 및 참가신청은 K SHOP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K SHOP 사무국으로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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