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 치즈퐁듀’·‘알로하 하와이안’ 피자
피자 본연의 맛, 합리적인 가격 제공…가심비 공략

사진=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클래식 피자 2종을 오는 17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콰트로 치즈퐁듀’와 ‘알로하 하와이안’ 등 새로운 클래식 피자 2종을 출시하며, 또 다른 스테디셀러 탄생을 예고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콰트로 치즈퐁듀’는 모차렐라, 로마노 크림, 체더, 고르곤졸라 등 4가지 치즈와 트러플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알로하 하와이안’은 상큼한 파인애플 큐브에 아라비아타 소스를 가미해 풍부한 토핑에 감칠맛을 더한 도미노만의 하와이안 피자다. 가격은 두 피자 모두 라지 사이즈 2만3900원, 미디엄 사이즈 1만70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퀄리티를 맛볼 수 있는 새로운 클래식 피자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메뉴 2종은 풍성한 토핑과 진한 풍미가 가득한 새로운 클래식 피자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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