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년 리얼야구존의 온,오프라인 홍보모델로 활약할 리야걸이 스튜디오 포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리얼야구존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이 광고 모델과 함께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인 이아영, 피팅 모델 김도연, 전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손지해 3명으로 구성된 리얼야구존의 세 광고모델은 평균 신장 170센티미터의 늘씬한 몸매와 활기찬 에너지로, 앞서 지난해 서브 홍보 모델 선발대회에서 ‘리야걸’로 최종 선정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리얼야구존은 리야걸과의 계약을 연장, 2018-19년도 온라인 및 가맹점 홍보모델 활동을 위한 스튜디오 포토 이미지 촬영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리야걸은 약 8시간 동안 캐쥬얼 의상, 오피스 정장, 섹시 원피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아영 리야걸은 “리얼야구존의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스크린야구 브랜드 선두 기업인 리얼야구존 모델 활동을 통해 우리 리야걸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며 적극적으로 스크린야구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에서 사용한 기존 광고 모델의 포토 이미지를 리야걸 포토 이미지로 모두 교체하고, 매장용 오프라인 등신대 이미지의 교체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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