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납작한 모양의 도넛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등 4개 점포(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식품관에서 '도넛 복숭아'를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넛 복숭아는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로 유럽 등에서는 UFO복숭아, 납작 복숭아등 모양을 딴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의성에서 재배해 선보이는 도넛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11~12Brix)에 비해 높은 당도(15Brix내외)가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팩(3개)에 1만2000원~1만5000원이다.

파이낸셔루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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