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의 콘래드 스파는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고 휴가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리제너레이팅 바디 트리트먼트(Regenerating Body Treatment)’를 제안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제너레이팅 바디 트리트먼트는 바디 스크럽 30분과 콘래드 스파의 시그니처 바디 마사지 60분으로 총 90분 관리로 구성된다.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풋바스를 시작으로 바디 스크럽, 콘래드 시그니처 바디 마사지가 이어져 피로로 뭉친 근육의 이완과 심신의 활력 증진을 돕는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애프터 선케어는 90분 기준 22만원(1인 기준, 세금 포함)이며 구체적인 예약 및 문의는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본 트리트먼트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콘래드 스파는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했으며 프라이빗한 트리트먼트 룸이 갖춰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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