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의미있는 행사 될 듯

사진=더숲 아트시네마

오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관부재판실화를 다룬 영화 ‘허스토리’를 상영하고 있는 노원구의 유일한 예술영화 전용관인 ‘더숲 아트시네마’ 에서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허스토리’에서 영화에서 ‘문정숙 사장’ 역할로 열연한 배우 ‘김희애’와 연출자 ‘민규동’ 감독, ‘박자명’ PD 와 관객들의 특별한 토크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영화 ‘허스토리’가 16:40(2관), 19:10 (1관), 19:10 (2관), 총 3번 상영되며

게스트가 참석하는 토크 행사는 19:10 상영 후 더숲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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