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폴리스 위치, 고객 접근성 편의 고려
경기 남부 서비스 품질 강화 기대
오픈 기념 프로모션·사은품 증정 이벤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부산 해운대와 서울 잠실에 이어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3번째 재규어랜드로버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동탄 부티크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는 동탄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메타폴리스에 위치해 접근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쇼핑몰을 찾은 방문 고객들을 위한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또 동탄 부티크 인근에는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하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 수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있어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 부티크에는 지난 4월 출시한 재규어 SUV E-PACE와 스포츠 세단 XF를 비롯해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 뉴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올 뉴 디스커버리 등이 전시된다. 부티크를 방문한 모든 고객은 신청 시 재규어랜드로버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컬렉션 쇼룸에서는 동탄 부티크 오픈 기념으로 모든 방문 고객에게 20% 할인행사를 이번달에 한해 진행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과의 양적, 질적인 접점을 늘리기 위해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해운대와 잠실에 이어 동탄에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재규어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 부티크의 운영을 맡은 천일오토모빌은 올해 창사 1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재규어랜드로버 키링을 증정하며 시승 고객에게는 여름 한정 비치백을 제공한다.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재규어랜드로버 고급 보스턴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