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남산의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8월 15일 연휴에 ‘우리 여름 만세 풀 파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풀 파티는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되며, DJ DOC와 래퍼 치타, 산이, 마이크로닷의 공연과 DJ들의 화려한 디제잉, 걸그룹의 게스트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1인 16만 5000원이며, 모든 입장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 1잔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지난 6월 22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매주 금·토 여름밤 열기를 더해줄 다채로운 풀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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