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장어 맛을 최상으로 살린 가이세키 코스 요리
9년째 진행 중인 아리아께×노자키 셰프 특급 컬래버레이션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의 일식당 아리아께는 일본의 대표 보양식 식재료인 장어 요리로 최고급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가이세키는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이 조금씩 차례로 담겨 나오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로, 이번 갈라 디너는 8월 12일과 13일 단 이틀간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아리아께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가 선보일 요리는 ‘장어 가이세키*8가지 코스’ 메뉴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일본은 복날이 장어 먹는 날로 여겨지는데, 일본 미쉐린 2스타 셰프가 준비한 장어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갈라 디너의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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