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여름 디저트 빵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로즈마리와 코코넛, 시나몬 등으로 만들어 향긋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특징으로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음료와 잘 어울린다.
파인코코 패스트리는 코코넛과 아몬드 크림, 파인애플이 잘 어우러진 바삭한 패스트리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아몬드 퀴니아망은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은 퀴니아망에 시나몬의 은은한 향을 더한 제품이다. 로즈마리 그리시니&딥은 로즈마리를 넣어 향긋한 프로방스 스타일의 그리시니로, 썬드라이 리코타 딥에 찍어 먹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그리시니는 가늘고 길쭉하게 구운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의 이탈리아식 빵이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맥주나 에이드와 곁들이면 안성맞춤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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