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A6·R8 모델 한정 반영

아우디 A4 TDI.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 아우디 차종의 가격을 1일 공개했다.

현재 판매중인 ‘아우디 A4 30 TDI’는 기존 판매가 4770만원에서 4706만 6000원으로 63만 4000원 인하하며, ‘아우디 A6 35 TDI’는 6170만원에서 6086만 9000원으로 83만 1000원 내려간다. 가장 큰 변동 폭을 보인 모델은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로, 342만 7000원 낮아진 2억 4557만 3000원에 판매된다.

아우디 코리아 측은 한시적 개소세 인하 판매가격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공식 딜러 전시장이나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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