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한카드는 ‘Hello! FROZEN(이하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 입장권 단독 할인 서비스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1 이벤트는 신한카드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신한카드 The Dream Day’ 시리즈 중 하나이다.
부산 지역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8월 25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릴 예정인 이 뮤지컬을 신한카드로 예매하면 티켓을 한 장 더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지난해에도 부산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 행사를 두 차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의 입장권을 8월 말까지 15% 할인해 준다.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은 1200평 규모의 경기도 일산 ‘안녕! 겨울왕국’ 특설돔에서 11월 18일까지 펼쳐지는 전시 행사다.
'겨울왕국' 주인공인 엘사와 안나, 울라프를 비롯해 영화 속 모든 캐릭터를 실제 크기로 전시하고, 영화의 배경이었던 아렌델 왕국과 얼음계단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영화 속 공간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관람 중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안나와 엘사를 만나볼 수 있고, 실내 아이스링크 이용부터 나만의 울라프 인형 만들기까지 어린이와 성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 6500명을 초청해 ‘신과 함께-인과 연’ 시사회를 전국 CGV 21개관에서 7월 26일 열었다. 이 행사도 ‘신한카드 The Dream Day’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영화는 1440만 명이 관람해 국내 영화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신과 함께’의 후속 작품으로, 개봉일에 앞서 시사회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에게만 특별히 관람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250명의 고객에게 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를 증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인, 친구,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별해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