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20층 로비 라운지 바 고메바(GOURMET BAR)는 향긋한 ‘얼그레이 빙수(2만8000원)’와 과일 빙수의 대표 메뉴인 ‘망고 빙수(3만3000원)’를 최고의 식재료와 엄선된 레시피로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얼그레이 빙수는 얼그레이 향을 머금은 눈꽃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빙수로 타피오카와 오레오 크럼블, 치즈케이크 크럼블까지 곁들어 식감을 한층 올렸다. 또한, ‘망고 빙수’는 우유 얼음에 망고, 토종 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노보텔 브랜드 최초로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로 지난 7월 1일 정식 개관했다. 호텔 331개 객실과 편의 주방 시설을 갖춘 192개의 레지던스 객실, 루프톱 야외 수영장과 풀 사이드 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로비 라운지 바, 피트니스센터, 최대 28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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