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변호사·노무사·경영지도사·법무사·세무사·회계사의 사업 성장지침서
창업·중소기업의 바이블

사진=이코노믹북스

7인의 전문 자격사들이 함께 쓴 ‘변호사처럼 창업하고 대기업처럼 운영하라’는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지원 영역 7가지 분야를 기업 성장주기에 따라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성공적 경영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수확·확장과 철수·매각 전략,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경영 노하우 등 창업과 도약에서부터 사업확장, 위기 대응에 관한 전문적 정보를 담고 있다.

경영자라면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정보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모든 분야를 깊게 알 필요는 없다.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가장 최고의 성과를 내는 방법은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영자 자신은 사업 분야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며 성공에 더욱 다가가는 방법이다.

‘변호사처럼 창업하고 대기업처럼 운영하라’가 다른 지침서들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경영 전략·회계·세무·노무·법무·소송 등 알아두어야 할 분야를 폭넓게 다루면서 경영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사례 별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업자들은 물론이고 10~20년의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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