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와 협업한 다양한 아이스 커피메뉴와 프레즐 제공
7월 20일부터 8월 31일, 매일 낮 12시부터 18시까지 한정 운영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 야외 트럭. 사진=JW메리어트동대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은 매일 낮 12시부터 18시까지 네스프레소(Nespresso)와 콜라보레이션한 야외트럭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야외 가든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에서는 네스프레소의 2018년 한정판 아이스 커피 2종을 활용해 야외 가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커피 메뉴 6종과 프레즐을 선보인다. ▲아이스 카페 샤케라또 ▲아이스 카페 알라 살렌티나 ▲카페 샤케라또 플로팅 오렌지 ▲에스프레소 온 더 보드카 ▲아이스 카페모카 ▲아이스 밀크티 라떼 마끼아또로 5~6000원의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문 후 즉석에서 바리스타가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한정 아이스 캡슐을 활용한 음료 메뉴를 제공하며, 함께 마련된 프레츨 메뉴 또한 주문 후 트럭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샤케라또 플로팅 오렌지는 코리아 챔피언 바리스타와 네스프레소가 함께 선보인 청량감이 돋보이는 색다른 여름 레시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만 유일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 트럭은 아름다운 흥인지문의 배경을 바탕으로 네스프레소만의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정 메뉴들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전했다.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팝업은 우천 시 운영되지 않으며, 자세한 문의는 더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은 매해 푸드, 아트, 패션과 연계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익스피리언스를 선보이는 왓 더 트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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