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페트 각 7종씩 총 14종
국내에만 선보여 눈길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가 2018 여름 캠페인 모델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이번달 말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바이브 넘치는 짜릿하고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색상이자 짜릿한 바이브가 넘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패키지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각자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표정 및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 패키지마다 핑크색과 스카이블루, 그린, 오렌지, 퍼플, 레드 등 총 7가지의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를 적용했다.

국내에서만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350㎖ 캔 제품과 500㎖ 페트병 제품이 각 7종으로 구성돼 총 14종이며, 이번달 말부터 대형할인점 및 체인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지루한 일상과 무더위를 벗어나 바이브 넘치는 특별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짜릿한 즐거움과 특별한 순간을 전할 수 있도록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