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SM자회사 드림메이커, 문화공동사업 ‘더 드림 프로젝트’ 런칭
더 드림 프로젝트의 뮤직 토크 콘서트 시리즈 ‘더 스테이션’ 첫 공연 전석 매진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오는 7월 21일 서울 삼성동 SM 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 TOWN 시어터’에서 새로운 컨셉의 뮤직토크쇼 ‘더 스테이션(THE STATION)’을 공연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더 스테이션은 가수와 관객이 소통하며 진행하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티켓예약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하나카드는 현재 금융권에서 주로 하는 단순한 후원형태의 일반적인 문화마케팅과는 달리 소재 발굴에서 시연에 이르기까지 문화사업 전반 프로세스에서 역량 있는 전문업체와 협업을 하고 있다.

하나카드와 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기획 전문 자회사인 드림메이커가 기획하는 더 드림 프로젝트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사할 ‘더 라이브(The Live)’부터 스테이션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기획 공연 ‘더 스테이션(THE STATION)’, 국내 최대 테마형 EDM 페스티벌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하나카드는 문화사업 투자의 혜택을 손님과 함께하기 위해 ‘하나 더(THE) 서비스’라는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를 통해 우량 손님을 위한 혜택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일반 하나카드 손님 역시 하나카드 컬처 사이트에서 하나카드의 투자 공연 및 다양한 문화공연을 혜택가로 예매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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