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가지 메뉴 교환권과 모바일 금액권 5종(1·2·3·5·10만 원권) 선봬
카카오톡·옥션·11번가 등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

사진=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은 친구나 가족, 지인들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쿠폰은 역전우동의 대표 메뉴인 옛날우동, 김치우동, 냉모밀 등을 포함하는 29가지 메뉴 교환권과 금액별로 상품권을 살 수 있는 모바일 금액권 2가지로 구성됐다.

쿠폰은 카카오톡, 옥션, 11번가 등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설치된 무인주문기(키오스크)에서 바코드 스캔 혹은 쿠폰 번호 수동 입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0410 관계자는 “친근하면서도 독자적인 메뉴 구성으로 사랑 받고있는 역전우동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이번 모바일 쿠폰 제도를 도입했다”며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