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복날 맞이 치킨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복날을 맞아 모험가들에게 치킨(BBQ 황금 올리브 치킨 + 콜라 1.25L)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몸보신 치맥 박스’ 아이템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우선 모험가들은 초복(7월 17일)과 중복(7월 27일), 말복(8월 16일)에 게임 내 펄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몸보신 치맥 박스’ 아이템을 1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다. 또 구매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6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카프라스의 돌’, ‘고급 액세서리 상자II’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7월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접속 보상 이벤트에는 지난 ‘제 1회 검은사막 주민대표 선거 이벤트’ 공약이었던 ‘샤카투의 인장’ 아이템 5개가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급 장신구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샤카투의 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20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전화인증’과 ‘PC등록’, ‘다음게임 MOTP’ 3단계 보안을 새롭게 설정하거나, 이미 설정된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 권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추가 프로모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