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있는 삶’을 위한 특별 혜택
평일 저녁·주말 한정 뉴욕 스테이크 3천원에 판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워라밸’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빕스의 ‘뉴욕 스테이크’를 평일 저녁과 주말 한정으로 3000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뉴욕 스테이크’는 두툼한 채끝 등심에 감칠맛 나는 특제 브라운 소스를 더한 스테이크로, 이번 행사로 정가의 약 8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7월13일부터 31일까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받고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할인 횟수 제한은 따로 없으며, 추가 금액은 제휴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직장인 선호도가 높은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의 인기 맥주 4종을 30% 할인 판매해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

빕스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로 인한 고객들의 ‘워라밸’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빕스에서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며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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