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관희 회장(좌)과 이무영 신임 사무총장. 사진=한관희 회장

이무영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이 사)부사관 호국영웅 선양추모 현충기념 사업회(이하 사업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11일 한관희 사업회 회장은 “지난달 27일 이무영 부대변인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며 “앞으로 사업회를 크게 발전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현재 당진(96만평)과 홍성(146만평)에서 부사관 귀농귀촌사업 1000세대를 준비중이며, 부사관 원로선배들을 위한 요양원·장례식장·국립묘지·납골당 등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또 사업회는 장연 박사와 함계 환경 환원소각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40만 부사관들의 축제인 ‘호국보훈페스티벌’을 올해 2회째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현충기념사업회는 2016년 3월 국가보훈처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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