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7일, 호텔 뷔페를 7만원에 즐기자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책임지는 수석 셰프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년에 딱 한 번! 호텔 뷔페로 떠나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를 7만원에 즐길 수 있는 세븐 슈퍼 위크(7even Super Week) 시즌 1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스퀘어는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일관된 푸드 섹션(Section)에 따른 음식 비치 등의 공간 집약적 콘셉트를 벗어나 프로모션별로 섹션 및 음식을 재구성하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변화했다.

이번 세븐 슈퍼 위크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지난 4월 리뉴얼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세븐스퀘어 이용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매년 7월,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 세븐 슈퍼 위크를 시즌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븐 슈퍼 위크 시즌 1은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단 7일간만 세븐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주중 점심 7만원, 주중 저녁&주말 7만 7000원(성인 1인 기준/세금&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세븐스퀘어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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