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6일 하나카드가 대학생들의 알찬 방학을 위해 OPIc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는 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 손님들이 OPIc을 응시하는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월 말까지 선착순 3000명에 한해 ‘대학교 학생증 체크카드’ 또는 ‘영하나 체크카드’로 OPIc 접수 시 응시료의 15%를 캐쉬백한다.

이어서 OPIc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하여 ‘영하나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해당 페이지에서 KEB하나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시 OPIc 응시료 5% 할인쿠폰을 증정하여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와 OPIc 추가할인 혜택까지 노려볼 만하다.

‘영하나 체크카드’는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일부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스타벅스∙GS25∙대중교통∙외식∙영화∙쇼핑∙어학시험∙통신요금에 대해서 2~20%까지 월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하며, 롯데월드∙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50% 현장할인혜택(월 1회, 연 6회)을 제공하여 대학생들에게 안성맞춤 카드이다.

특히, ‘영하나 체크카드’에는 어학시험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이 있으므로, 이번에 진행하는 15% 캐쉬백 이벤트 혜택까지 더하면 총 20% 할인혜택을 받게 되어 손님들은 더욱 더 부담없이 OPIc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PIc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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