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CC
포인트 1.5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남녀통합부 우승자 150만원 상당 골프문화상품권
참가자 전원 50만원 상당 경품 증정

골프존은 이달 8일과 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CC에서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4차 대회’ 필드 결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통합부로 치러지며 1.5배의 포인트가 걸려있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필드)로, 전국 지역별 예선을 거쳐 남녀 통합 총 128명(시드권자, 예선참가자, 초청)의 참가자가 결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참자자 전원에게는 약 50만원 상당의 웰컴패키지를 제공한다. 웰컴패키지는 ▲비발디파크CC 평일 2인 그린피 이용권 & 카트피 무료 쿠폰, ▲대회 공인구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이벤트 시상으로 신페리오 1위, 남녀 롱기스트 및 니어리스트 시상 등 다채로운 시상과 만찬이 준비돼 있다.

GATOUR는 골프존의 순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로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GATOUR 2부 챌린지투어와 3부 드림투어도 등급별로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의 모든 대회는 KB국민카드에서 주최하고, 브리지스톤골프(BRIDGESTONE GOLF)와 비발디파크에서 후원하며, 바록스, 샘표, 1879WINE, 자올에서 협찬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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