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부터 후에, 호이안까지…깊고 넓게 보는 프리미엄 패키지

다낭 바나산 국립공원 정상에 위치한 테마파크 바나힐. 사진=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브랜드 ‘더플러스’는 깊고 넓게 보는 다낭 패키지 여행을 제안했다.

패키지는 호텔과 일정, 식사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특히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다낭은 2012년 국적기 직항 노선 취항 이후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과거부터 여러 나라와 교역이 잦았던 항구 도시이자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았던 만큼, 동양과 유럽의 매력을 고루 갖춘 이국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볼거리는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500년간 갇혀 있었던 곳으로 묘사된 오행산과 ▲프랑스군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들었던 별장 마을로 현재는 테마파크로 운영되는 바나힐 ▲핑크색 외벽이 인상적인 다낭 대성당 등이 있다.

패키지는 다낭 근교에 위치한 후에와 호이안 관광도 포함하고 있다.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의 수도로 왕궁과 왕릉 등 역사적인 볼거리가 많으며, 호이안은 오래된 가옥과 사당 등이 남아있어 복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구시가지가 주요 관광지다.

참좋은여행 ‘더플러스’의 다낭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1802년부터 1945년에 이르기까지 약 143년간 응우옌 왕조의 궁궐 역할을 했던 후에성. 사진=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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