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 브랜드 HARUMADA 마스크팩 라인 출시, 천연유래성분 98%·97% 강조

바이오 스쿠알란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바이오 카멜리아 인텐시브 리프팅, 마린텐셀 어드밴스드 모이스처. 사진=에이두

에이두의 기초화장품 브랜드 하루마다가 시너지 마스크팩 3종을 출시했다.

시너지 마스크팩 3종은 에이두가 기초화장품 브랜드 하루마다의 첫 마스크팩 라인으로 탄력영양, 보습 영양, 수분 보습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에이두 관계자는 “레드오션인 화장품 시장에서 신생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된 기술력”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시너지 마스크팩은 하루마다 브래드를 통해 선보일 다양한 기술집약적 제품들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기술이 시중의 제품들과 차별되는 점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부틸렌글라이콜을 보습제로 사용하는 것으로서 시너지 마스크팩은 시중의 마스크팩에 함유된 동성분의 함량 대비 평균 4~5배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부틸렌글라이콜의 자체 항균 작용을 통해 화학방부제의 함량을 최소화하여 화학방부제로 인한 부작용이나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한다.

또한 천연 유래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제품은 그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피부결 개선 효과, 수분손실량 감소 효과, 피부 투명도 개선 효과, 피부 윤기 개선 효과 등의 임상시험을 통해 시너지 마스크팩의 뛰어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에이두의 김동우 대표는 “장시간 얼굴에 붙이고 있는 마스크팩을 1일 1팩 하는 트렌드가 생겨남에 따라 어떤 마스크팩을 사용할지에 대한 소비자의 좀 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실제로 마스크팩의 부작용에 대한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소비자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