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윤성, 이국진, 정인성, 이원일 셰프. 사진=파파도나스

프리미엄 도나스 브랜드 ‘파파도나스’가 오는 2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파도나스 팝업스토어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쌀가루가 들어가 쫄깃한 ‘파파쌀만주’, 청정 재료를 사용한 ‘파파식혜’를 신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팝업스토어에 이어 26일에는 AK 수원점 지하 1층에 파파도나스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 경기도에서 선보이는 첫 매장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위한 신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파도나스는 ‘퇴근길 아버지의 손에 들려있던 간식’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스토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기농 밀가루와 NON-GMO 해바라기씨유만을 사용한 건강한 맛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또 파파도나스는 이원일, 정인성, 이국진, 이윤성 셰프(Chefs’ United)가 함께 만든 브랜드로 이대 본점(2017), 을지로점(2018) 오픈에 이어, 올해중으로 백화점 팝업 스토어 추가 오픈 및 입점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파도나스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만들고자 아빠의 마음을 담은 브랜드 파파도나스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좋은 재료와 정성이 든 제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즐겁게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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