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국 패키지’ ‘패키지 속 자유’ ‘한나라 일주’
원하는 타입대로 현지 분위기 만끽

모나코 몬테카를로 전경. 사진=참좋은여행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의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러스’가 독특한 테마를 가진 상품들도 고객들의 이목 사로잡기에 나섰다.

25일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더 플러스’의 ‘미소국 패키지’는 ‘시간이 멈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테마로, 유럽의 작은 나라들을 엮어 만든 상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표를 발행하는 나라인 리히텐슈타인, 울릉도보다도 작은 산마리노, 그레이스 켈리 왕비의 나라로 잘 알려진 모나코 등이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해당 상품은 5년 연속 프리미엄팀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미 유럽을 다녀온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라와 도시들에서 색다른 일정을 즐길 수 있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외에도 ‘한나라 일주’ ‘패키지 속 자유’ 등 나라 별로 혹은 지역 별로 다양한 테마가 마련돼 있어 원하는 여행 타입대로 고를 수 있다. 특히 최소출발인원이 다른 패키지보다 적어 조금 더 일찍 출발을 확정 받을 수 있다.

현재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 북유럽, 지중해, 동남아, 중국, 일본, 몰디브 등의 지역을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러스’ 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