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동 코아루디벨리체 조감도

전북 익산시 마동 170-1번지에 조성되는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가 오는 26~28일 3일간 계약체결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최근 진행한 특별공급 및 1, 2순위 청약의 당첨자 발표가 이미 끝났다.

익산시는 현재 실수요자 증가로 인한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6개 교육분야 54개 사업에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전개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환경개선사업에는 익산외국어교육센터(가칭) 설립을 비롯해 생태동물체엄관 신축, 어울누리 청소년 자치공간 활성화, 학교공원화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을 통해 향후 일대 지역 주민들 또한 직접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신규 아파트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는 이러한 익산시의 변화와 교통입지를 가까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아파트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하2층~지상20층 3개동 규모에 총 223세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 타입 두 가지를 선보이며, 사업지가 익산의 주요 교통망인 KTX, SRT익산역이 인근에 자리해 있고, 국도를 이용한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한 편이다.

또 익산시청,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고, 동부시장 재건축에 앞서 임시시장 임대료 감면, 시설개선, 재건축사업 민자유치 추진방안 등 다양한 개선책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추후 시장 접근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의 계약체결은 오는 26~28일까지 실시된다. 전북 익산 부송동 696-2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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