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레이크 더 테라스

청주가 충북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핵심 지역으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청주는 공사가 완료된 오창제3산업단지 1공구와 옥산∼오창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테크노폴리스 내 SK하이닉스 공장신축 준공이 올해 10월로 당겨져 이르면 내년 3월에 시설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LG생활건강도 2020년까지 화장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며 각종 산업단지들이 확장되는 추세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2차'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송대리 318-3(A동), 318-6(B동)에 공급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에 각 361실, 285실 등 총 646실이 공급될 예정인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2차'는 '1인 가구를 위한 럭셔리 전세대 테라스 주거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풀퍼니처 시스템과 홈오토메이션 설치, 이동식 테이블 적용 등 1인 가구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세대별 별도의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다. 여기에 무인택배보관함, 시큐리티 시스템, 화재 감지기, 휘트니스 센터, 옥상정원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2차'는 생활숙박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최근 강화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 속 더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2차' 견본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89에 위치하며, 방문 시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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