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로이아르케

에스테틱 브랜드 트로이아르케가 지난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스코리아(In-Cosmetics Korea) IBITA 어워드에서 글로벌 마케팅 스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가 주최하는 인코스메틱스코리아 IBITA 어워드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혁신적인 연구 기술 개발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 및 한국 화장품과 원료 기술을 국제 무대에 알리고,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트로이아르케는 100여명이 넘는 해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케이뷰티와 에스테틱 맞춤처방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의 피부개선을 돕고 있다.

또 현재 SNS 채널 Troiareuke Skin Solution(페이스북 팔로우 147,390명), troiareuke_korea (인스타그램 팔로우 10,690명)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피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트로이아르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호응 덕에 이번 수상의 영예를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피부 앞에서 겸손하자. 피부 앞에서 정직하자’는 피부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갖고,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로이아르케는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8 INTERNATIONAL MANUFACTURERS & DISTRIBUTORS FORUM에 전세계를 대표하는 100대 뷰티기업(LVMH, BABOR, SKEYNDOR)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케이뷰티의 변천사와 국제 뷰티시장 속 에스테틱의 방향성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외 하이서울 우수상품어워드, VIP ASIA AWARDS,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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